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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5-27 03:35
중앙일보-노조시대-에 대한 금속노조 반박기사
 글쓴이 : oh my news [210.♡.100.208]
조회 : 7,884  
 
<중앙>, 금속노조 반론보도문 게재키로
금속노조.박방주 지회장, "손해배상 청구소송은 별도로 진행"
 
윤성효 기자   
 
<중앙일보>의 기획연재 '지금은 노조시대'와 관련, 금속노조와 두산중공업지회 박방주 지회장이 언론중재위원회에 중재를 신청한 대해 <중앙>이 반론보도문을 싣기로 합의했다.

26일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열린 중재에서 금속노조와 박방주 지회장은 '정정보도'를 청구했으나 <중앙>이 받아들이지 않아 일단 '반론보도문'을 게재하기로 합의했다.

반론보도문은 29일(금속노조)과 31일(박방주 지회장) 안으로 발행하는 '지금은 노조시대' 란에 상자기사로 게재하기로 합의했다.

금속노조 김정호 교육선전실장과 두산중지회 박방주 지회장은 "잘못된 보도로 인해 명예를 훼손당했기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은 반론보도문 합의와 관계없이 진행할 것"이라 말했다.

 
 금속노조 / 박방주 지회장 관련 반론보도문 
 
 
금속노조 관련 = 본지가 시리즈로 게재하는 '지금은 노조시대'와 관련, 지난 5월 2일자 '투쟁이냐 교섭이냐' 제하의 기사 중 "평화선언이라도 하고 회사 살리기에 나서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질문을 받은 사실이 없고, "상급단체에서 징계한다고 해 할 수 없다"는 대답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박방주 두산중지회장과 금속노조가 알려왔습니다. 또한 금속노조는 다음과 같은 반론을 덧붙였습니다.

두산중 분규시 '무노동 무임금' 원칙이 무너졌다고 보도한 부분은 사실과 다르다. 회사는 합법파업 때 적용할 수 없는 무단결근처리를 불법으로 한 바였으며, 이에 대해 노사가 합의문에서 파업기간 중에 무단결근처리로 인해 발생한 순 손실분의 50%를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또한 지난해 6월 두산중 분규의 폭력사태의 원인은 사측의 용역경비 동원으로 빚어진 우발적 사고였다.

한편 일선 조합원들이 중앙교섭에 대해 별 관심이 없다고 보도했으나 지난 4월 30일 대의원대회에서 전 대의원의 79%라는 압도적인 찬성으로 중앙교섭을 통과, 대다수의 노조원이 중앙교섭에 대해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박방주 지회장 관련 = 본보 5월 2일자 13면 <힘받은 노동계 '밀어붙이면 통한다'> 제하의 기사에 대해 금속노조 두산중지회 박방주 지회장은 다음과 같이 반론을 제기해 왔습니다.

첫째, "툭하면 정부 당국자를 찾아가 회사에 압력을 가해달라고 매달렸다"고 임원이 주장했다고 보도하고 있으나, 노조는 창원지방노동사무소와 부산지방노동청을 각 1회 방문하여 '노동부 중재 하에 노사합의가 이루어졌으므로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부탹한 사실이 있다.

둘째, 4월 21일 금속노조의 정기회에 참석한 사실은 있으나, 그 자리에서 3월 21일자 두산중 노사합의와 관련한 사항을 논의한 바 없다.

셋째, 이전부터 회사에서 노조에게 승용차를 제공하고 있으나, 차량 유지비는 노조에서 충당하고 있으며, 지회장은 같은 직급의 관리직과 동일한 수준의 시간외 수당을 지급받고 있고, 노조지회장이 된 이후 추가로 인상된 급여를 받은 사실이 없다. 
 
 
 
 

2003/05/26 오후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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