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접니다-_-

다름이 아니라 제가 깜빡했는데..

UN 의사표현의 자유에 관한 특별보고관이 오는 5월 5일부터 15일까지 한국을 공식방문합니다.

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은 표현의 자유, 집회 결사의 자유, 언론의 자유에 대해 다루고 있는

특별보고관으로 각국가를 공식방문하여 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유엔 인권이사회에 보고하게 됩니다.(즉 이명박정권을 개망신시킬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죠)

한국 인권시민사회단체에서도 방한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데요

3월 11일 목요일 오전 10시 참여연대에서 이와 관련된 설명회 및 간담회가 열립니다.

제가 반올림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최근 삼성 관련해서 장난아니잔아요. 김용철변호사 책 관련해서 언론에서 기사도 안나고

반올림 및 반도체 백혈병관련한 취재는 몽땅 압력 받아서 방영도 안되고

바로 이렇게 삼성에 의해 침해되고 있는 표현의 자유 및 언론의 자유도 이번 특별보고관 방한때

전달되고 문제제기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진작 말씀드려야 했는데 흑...

목요일 오전에 언론노조와 민주노총에서도 참여하시지만 아시다시피

워낙 지금 한국에 관련문제가 한둘이 아니라서요

제가 그날 홍콩가야하는 것도 있고 아무래도 직접 반올림에서 의견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 되시는 활동가님께서 꼭 참석하시고 특별보고관 방한때 삼성문제가 꼭 제기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