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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3-18 02:10
2010년 1.2월 씨알의 소리 기고 글"양심과 금권의 차이"
 글쓴이 : 삼성일반노조
조회 : 6,376  
   기고 글.hwp (41.5K) [4] DATE : 2010-03-18 02:10:53

[2010년 1.2월 씨알의 소리 기고 글"양심과 금권의 차이"]


삼성일반노조는 삼성족벌의 무노조 경영을 통한 노동착취와 노동자탄압에 맞서 인간다운 삶을 위해 삼성노동자들의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조직건설을 목적으로 2003년 초에 건설된 초기업단위노동조합입니다.

 - 이건희사면복권은 살찐돼지의 최후의 발악 -

2009년 12월 31일에 삼성족벌총수 이건희가 사면복권되었다.

2010년 1/9은 공권력에 의해 학살된 용산철거민 다섯분의 장례식이 355일만에 치루어는 서울역에서의 노제에 참석하러 가면서 용산참사의 주범 중에 주범이 삼성재벌임에도 진상규명은 커녕, 책임자처벌도 못하였는데 장례를 치룬다니 하는 생각에 자괴감이 들었다.

삼성건설자본-삼성물산-과 철거 용역업체인 호람건설은 매우 특별한 사이다. 약 2년 동안 용산 4구역 재개발을 담당했던 삼성물산 과장급 직원은 호람건설의 이사 있고 즉 용역을 동원해 폭력적으로 동절기 강제철거를 자행했던 철거 용역업체와 삼성물산은 한 몸이나 다름 없었던 셈이다. 지난해 말 서울시와 재개발조합, 유족들이 합의한 내용에 따르면 희생자들의 보상금은 재개발조합이 부담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참사에도 불구하고 배후로 지목되고 있는 삼성물산은 용산 4구역을 포함한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에서 가져가게 될 이익 약 1조 4천억원(대우증권 2008년 8월 보고서)을 고스란히 챙길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정권이 삼성재벌 이건희 전회장의 사면복권의 명분을 겉으로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국민의 염원인 것처럼 빙자하여 범죄전과자인 이건희를 사면복권시켰지만 이는 궁색항 명분에 불과하고 궁극적인 목적은 사면복권을 통한 이건희의 경영복귀가 1차적인 목적이고, 3대에 걸친 불법적인 족벌세습경영을 기정사실화하고 확실히 하는 것이다. 그러니 사면된 지 한달도 안돼 경영복귀설이 나오는 것을 보면 이명박정권과 세종시에 삼성기업을 유치하겠다는, 이건희사면복권을 전제로 한 사전 빅딜설이 사실임을 입증되었다.

  현정권이 범죄전과자를 사면복권 시켜 로비를 통해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겠다는 것부터가 국민들을 수치스럽게 하는 것이고, 올림픽 정신을 짓밟는 후안무치한 짓거리고 국민을 무뇌아로 여기는 것이다. 범죄자 이건희을 사면복권 시켜 삼성족벌이 하던 짓거리처럼 국내에서와 같이 뇌물을 통한 불법로비를 통해 올림픽을 유치한다해도 경제를 살리기는 커녕 자본가들의 투기의 장이 될 것이고, 대한민국은 세계인의 손가락질을 받을 것이다.

이번 이건희의 사면복권을 보면서 삼성자본권력의 초법적인 힘을 실감하면서도 비리자본가가의 -썩은 돼지가 최후의 발악을 하는 모습을 연상하는 것은 비상식적인 해괴한 일이 삼성족벌과 이명박정권에서 일어나니 이런 비정상적인 통치행위가 용인되는 돈이 주인인 사회는 궁극적으로 천박한 이명박정권의 발등을 찍는 결과를 가져 올 것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박람회 CES에서 9일(현지시각), 이건희가 입을 열었다. "사회 각 분야가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했다. 웃끼지 않는가, 유죄가 확정되고도 그러나 죄를 저질러 유죄판결을 받은 범죄자의 입에서 4개월만에 사면복권된 것이 어깨에 힘줄일도 아닌데 자중하기는 커녕 사면복권이 되었다고 국민들한테 "정신 차리라"니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개소리를 듣는 사회에 우리는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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