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일반노조 2009년 활동 일지>

1/12 삼성중공업 김승철씨 재심 해고 확정 전에 퇴직금 지급

 1/15 삼성반도체 백혈병 대책위, 산안공단 항의 면담. 연구원장실에서 농성. 결과(합의 내용);유가족이 평가위원 2명을 추천한다. 대책위에서 공단 측의 자료를 검토하여 기존의 업무상 재해 역학조사 결과에 수정, 반영한다.

2/5 부평경찰서에서 김성환 위원장에게 출석요구서 발송.

2/23 삼성의 노동자 핸드폰 불법복제 및 위치추적 증거 확보에 따른 4차 고소함.

3/6 반도체 산업 산재 사망 노동자 추모행사.

3/11, 3/12 김성환 위원장 부평서에서 조사받음.

3/18 동우화인캠 노조 간부 2인에게 실형 선고됨(징역 8월, 징역 10월)

3/18 삼성SDI 울산공장 노동자 사망함. 정신적 스트레스로 추정.

3/30 태안 주민들, 삼성중공업 책임제한 항고.
(삼성중공업의 책임한도액을 56억여원으로 제한한 법원의 결정에 불복)

4/17 김성환 위원장 부평서에서 추가 조사받음.

4/21 삼성전자 직업성 암 피해자 증언대회

4/22부터 보름동안 삼성반도체 백혈병 피해 노동자 산재 인정을 위한 <근로복지공단 본부 앞 노상 농성>

5월 삼성일반노조CMS 후원 시작.

5/19 근로복지공단, 백혈병 피해 노동자 5명이 산재 신청한 사건에 대하여 불승인 통보함.

5/29 삼성비자금 의혹 사건. 에버랜드 전환사채 헐값 발행 사건 최종 무죄 판결. 삼성SDS 배임죄는 인정, 파기환송함.

5/29 삼성SDI 사내기업 노동자들 재판(공무방해, 집시법 위반), 노동자 1명에게 2년구형, 6명에게 벌금 100만원 구형.

6/15 김성환 위원장, 인천지검에서 추가 조사 받음.

6/16 김성환 위원장, 부평서에서 조사 받음(삼성조선에서 고소한 글에 대한 조사)

6/18 동우 화인캠 비정규직 분회장, 사무장 5개월 감옥살이 마치고 기자회견, 삼성과 투쟁 선포. (매주 목요일 낮 삼성 본관 앞에서 집회 열다.)

6/19 부산 CJ그룹 계열사 헬로비젼 노조 탄압 규탄 집회 참여.

6/23 서울중앙지검, 핸드폰 불법 복제 위치 추적 고소 사건 처분결과

- 공소 시효가 09년 3/21 완성되었다 하여 수사 종결. 고소건에 대한 공소권이 없다 는 처분 결과를 통보함.-

6/25, 6/26 김성환 위원장 부평서에서 조사 받음.

7/1 인천지검에서 보내온 통지서- 김성환 위원장에 대한 명예훼손 피의 사건 처분 결과, 명예훼손 ; 불구속공판

집시법위반 ; 불구속공판

정보통신망(명예훼손) ; 혐의없음(증거불충분)

7/8 CJ헬로비젼 노조 상경 투쟁

7/21~7/23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을 위한 공동 행동- 순회 투쟁

7/29 삼성SDS 신주인수권부사채(BW) 헐값 발행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조준웅특검팀은 이건희 전회장에게 징역 6년, 벌금 300억 구형함.

8/14 서울고법, 이건희 전회장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벌금 1천100억원을 선고함.

9/15 삼성반도체 기흥, 온양공장 백혈병 피해자는 총 22명으로 파악됨.

9/16 김성환위원장에 대한 삼성재벌 고소 사건 1차재판.- 인천지검

9/30 삼성반도체 백혈병 피해자 박지연씨의 쾌유를 위한 촛불시위. (11월까지 계속)

10/15 김성환 위원장 인천지검에서 조사받음(삼성중공업 관련)

10/23 김성환 위원장, 인천지검에서 삼성 고소 2차 증인 신문 재판.

10/30  제2회 반도체의 날을 맞아 반올림에서 딴지 시상식 개최함.

삼성반도체에 ‘벤젠사랑상’ 수여함.

11/18 김성환 위원장, AMRC(아시아 모니터링 센타 - 아시아 노동지원 센타)에서 초청, 4박5일간 태국으로 출국.

12/23 반올림, 동우비정규직, 삼성 규탄 촛불문화제 개최.

12/24 이건희 사면복권 규탄 기자회견 - 12/29 이건희 단독으로 사면복권됨.

11/25 김성환 위원장 3차 재판.- 삼성전자에서 백혈병 관련하여 고소한 사건은 이번 재판과 병합, 삼성중공업에서 고소한 사건은 참고인 조사이유로 통영지법으로 이송.

12/29 (연대 규탄성명서)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사면에 반대한다.

(성명서)삼성반도체 백혈병 활동가 이종란 노무사에 대한 불법 강제연행을 규탄.

12/30 [민중의 소리 기고글] 이건희사면복권은 살찐돼지 최후의 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