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직업성피해노동자와 유족, 삼성본관에 모여 함께 싸우자!

늦었다 생각마시고, 삼성백혈병 등 직업성 질병피해자 함께 모여 싸우자!

삼성백혈병 등 직업성질병 문제해결의 투쟁과 교섭주체는 피해당사자와 유족이다!

삼성자본은 백혈병 산업재해 인정하라!

삼성족벌 무노조경영은 사회적 범죄행위 기업 살인이다!

삼성자본 무노조 경영, 박살내고 민주노조 건설하자!

삼성과의 투쟁의 주체는 피해자다!

피해노동자와 유족이 앞장서서 싸워 억울하게 죽어가신 노동자의 한을 풀자!

삼성반도체백혈병피해유족 정애정씨는 지금 진행하고 있는 백혈병문제 해결을 위해 삼성과의 교섭만으로 유족의 모든 한이 풀리지는 않겠지만,

6명의 가족대책위 교섭위원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면서, 삼성백혈병과 직업성질병피해노동자와 유족들이, 삼성백혈병 등 직업성질병 피해자들의 문제가 하루빨리 올곧게 해결되기 위해서는, 삼성에서 일하다 다치고 피해를 당한 노동자와 유족들이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와 함께 힘을 모아 싸워나가야 함을 강조하였다,

삼성백혈병 등 직업성피해노동자들과 유족들도 매주 수 삼성본관 앞 점심집회에 참석하여 함께 삼성에 맞서 당당히 싸우자고 호소하였다.

삼성피해노동자의 주체적인 투쟁없이는 연대도 없습니다!

삼성직업성피해노동자와 유족이 주체가 되어 삼성자본에 맞서 싸우지 않으면서 시민사회단체나 노동계 등 양심적인 시민들의 연대를 기대하는 것은 잘못된 자세임을 지적하였다.

삼성에 근무 중 백혈병 등 직업성질병으로 사망하신 노동자와 유족들이 용기를 내어 삼성에 맞서 싸울 때, 지금 진행 중인 백혈병 등 직업성질병 해결을 위한 교섭에서 교섭위원으로 참석 중인 백혈병등 직업성질병 피해노동자와 유족들이 더욱 힘을 받아 교섭할 수 있음을 말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2년 넘게 진행 중인 매주 수요일 삼성본관 앞 삼성규탄 점심집회에 함께 모여 싸우자고 호소하였다.

- 삼성본과 규탄집회 안내-

*일시: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장소: 삼성본관 정문 앞 (강남역 8번 출구 인도 직진 후 좌회전)

<연락처>

- 삼성반도체백혈병유족 정애정 교섭위원 010-9973-2071

- 삼성일반노동조합 사무국장 임경옥 010-6462-5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