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01-1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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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삼성재벌의 무노조 경영은 범죄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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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삼성일반노조
 조회 : 8,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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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hwp (16.0K) [31] DATE : 2005-01-11 19:1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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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권력의 비호와 묵인 속에서 자행되는삼성재벌의 노동자 탄압은
"사회적인 범죄행위"이다!!!***
*수원 삼성전자 도급회사인 애니스 비정규직노동자들이 04. 5/13 수원시청에 노동조합 설립 신고를하자 삼성전자 인사과 관리자들이 직접 나서서 감금 상태에서 불법적으로 설립취하를 강요하고 위원장에 대한 폭행까지 자행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위장폐업을 통해 비조합원들만 타 용역회사에 취업을 시켜주었다.
*삼성재벌의 친족회사 신세계이마트에서는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이 04 12/21 경기일반노조에 가입하자 말자 여성노동자들에 대한 노조탈퇴를 위한 미행 감시등의 탄압의 정도가 얼마나 심하였는지 신세계이마트 여성노동자들은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하는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고통을 받고 있다.
삼성재벌은 봉건적인 족벌세습을 유지를 위해 이씨일가의 극대이윤을 위해 삼성노동자들은 "관리와 통제"의 대상일 뿐이며 삼성족벌세습의 이익을 위해 언제든지 갈아치울 수 있는 "소모품"이여야 하는 것이다.
이런 "관리와 통제의 대상" 일 뿐인 "소모품인 삼성SDI 울산공장 현장노동자"들이 지난 04년 12/18 "해고자 지원을 위한 일일주점"을 한다하자 삼성재벌은 이 행사가 "노동조합을 건설하기 위한 사전모임"이다라며 관련 노동자들을 강제로 해외출장을 보내고 제주도로 강원도로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끌고다녔음에도 행사가 끝난 이후 삼성SDI 본사차원에서 행사에 참여한 한 노동자를 오는 1/14일(금) 징계하겠다고 한다.
이것이 삼성재벌의 도덕경영의 실체인 것이다.
2005년 01월 11일
삼 성 일 반 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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