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상담
 
작성일 : 13-07-30 10:43
답변에 대한 답변
 글쓴이 : 야옹
조회 : 1,733  
뉘신지 몰라도 와, 쭉보니 대단하네요. 글이 살아 있네요. 한번 보고싶다. 단둘이.. 혹
생각 나고 시간되면 꼭 한번 조용한데서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수고 하세요.



>
>
> 글에도 써놓았지만
>
> 아직 직장생활을 시작하지 않은
>
> 하지만 곧 시작하게될 초년생 아닌 초년생이지
>
> 인턴도 했고
>
> 맴버쉽 제도를 통해서 사내경험도 일찌감치 했고
>
> 또 반복되는 이야기지만 가족들 대부분이 삼성 출신이라
>
> 특히 아버지 어머니 두분다 사내연애를 하셨기 때문에..
>
> 그 기업의 문화에 대한것이라면 그 누구보다 빠삭하게 알 정도였지
>
> 내가 걱정한건 단 한가지야
>
> 노동자와 근로자들을 위한 단체로써 노조라는 타이틀을 다는것이라면 찬성이라고
>
> 하지만 현대와 쌍용 등과 같이 자신들의 요구를 수용하게 하기위한 협박형 도구로
>
> 사용될 목적이라면 없느니만 못하다고
>
> 특히나 일부 회사와 관계없는 이들에게 휘둘려서 목적지를 잃어버리고
>
> 좌초된 어선과 같은 모습은 정말 보기 싫다
>
> 내 아버지가 내 어머니가 근무해왔던 회사고
>
> 내 사촌형들이 근무하고 있는 회사며
>
> 내년부터 내가 근무할 회사가 돛을 잃고 바다위를 표류하는 꼴은 정말 보기 싫다
>
> 오늘 오후 5시부로 노동조합 설립 ok 사인이 나왔다고 하더라
>
> 물론 그 4명중에 불법이고 합법이고를 떠나서 비 도덕적인 행동을 한 인사를 제외하고
>
> 나머지들에게 난 조금이나마 응원을 보내본다
>
> 나도 어차피 직장생활 할껀데 사원에 대한 대우 좋아지면 나도 좋지
>
> 하지만..다시 말하지만 제발 휘둘리지 말아다오
>
> 요구 충족 수단으로 이용되기 위한 노조가 아닌 정말 모범적인
>
> 그런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
> 지켜보겠다. 그리고 응원도 해주겠다
>
> 하지만..실망을 안겨줄경우 너희들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모든 이들이
>
> 너희를 향하여 위선자라는 욕설과 함께 비난의 화살 그리고 조롱과 무시는 스스로 감내 해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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