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상담
 
작성일 : 11-07-16 01:49
아놔 진짜 화나네,,
 글쓴이 : ㅉㅉ
조회 : 4,595  
그래 이것아
삼성에서 일하고있는 동생 오빠다 이 년인지, 이 자식아!
문턱은 가봤냐고? 그래 새벽 세시에 동생 데려다주러 가봤다 이 자식아

매년 몇 명씩 자살해서 죽어나가고
내 동생도 우울증에 씨달린다 잡것아
오랜만에 휴가받아서 집에오면 울기만 한다
퇴사하고 싶다고,,

그럼 퇴사하지 왜 난리냐고?
그래 가난해서 못 그만둔다.



오빠가 동생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살고싶어 하는 바램이 그렇게 잘못된거냐?
내가 동생 연봉을 올려달라고 했냐? 아니면 동생을 임원시켜달라 그랬냐?


잠이라도 일정하게 자고, 노조가 생기면 근무환경이라도 좋아질까봐 말해봤다.
넌 대체 삼성 어디소속인지 모르겠지만 내 동생이 사무실에서 일하면 이따구 얘기
하지도 않고 관심도 안 갖는다.


동생때문에 노조 지지하는데, 너 같은 무개념들이 있어서 진짜 화난다.


나한테 1%만 보고 99%는 모른다고?
내가 그렇다치자

너는 현장 라인노동자 사정을 알고 말하는거니?
글쓰다 더 화나네,, 너는 듣자하니 에어컨 바람에서 근무하는 새끼거나
삼성 알바같은데 이따위짓 그만해라,,

나한테 소설을 쓴다고? 현실을 모른다고?
너같은 새끼들때문에 참고 있다가 참지 못해서 나온게 노조라고 개념상실아!

억울하면 돈 많이 벌어서 동생 퇴사시키라고,
알았다. 안 그래도 조금만 더 벌어서 조만간 퇴사시키려고 한다.

그런데 너같은 이기적인 자식들은 모르겠지만, 노조가 생기면 내 동생같은,
뉴스같은데에서 나온 안타까운 노동자들이 줄어들 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노조를 지지하는거다

너나 노조의 건립목적의 1%만 보지말고 99%의 진실된 목적을 보라고
진지하게 말해 주고 싶다.


내가 네 욕은해도 나도 부모님이 있어 차마 네 부모님 욕은 못하겠다.
그런데 진지하게 묻고 싶다. 정말,,
노조간부는 한번이라도 만나본적 있니? 네가 말하는 자리 꿰차려는 노조간부가
진짜 그렇게 보이디? 내가 보기엔 네가 이상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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