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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05 12:28
12/5 생명평화행진- 폭설을 뚫고 삼성본관앞 김소연선대본과 함께,
 글쓴이 : 삼성일반노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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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생명평화행진- 폭설을 뚫고 삼성본관앞

 

삼성본관 앞에서 ‘생명 평화대행진’ 과 연대하여 집회하려 가야되는데 눈이 온다.

평상시면 삼성본관까지 1시간 30분 거리인데 오후 한시도 못돼 출발하였다.

 

눈 오는 거리는 가증스럽다.

 

일시적이나마 모든 추악함을 가려 준다. 삼성일반노조와 삼성직업병피해유족들은 니 눈 속에 숨어 있는 추악한 삼성족벌과 재벌의 만행을 폭로 규탄하기 위해 출발하였다.

 

눈발이 더 세다. 평상시면 첫눈이 온다고 다들 좋아 했으련만 오늘은 무사히 삼성본관까지 제 시간에 맞추어 도착하기만을 바라고 있다.

 

서초경찰서는 삼성재벌의 용역인가.

 

우여곡절 속에 삼성본관 앞에 도착하니 노동자후보 기호 5번 김소연 선대본이 먼저 와서 서초경찰서 전경들을 호통치고 있었다. 삼성경비들은 뒤로 물러나 있고 경찰들이 선거운동원들을 방패로 가로 막고 선거운동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건너편에서 피켓을 걸고, 방송장비를 설치하며 삼성반도체 백혈병 유족 정애정씨와 과천철거민 방총무가 11/30에 이건희 삼성 취임 25년 호암아트홀에서 자행된 삼성경비들의 폭력만행을 규탄하는 연설을 하였다.

 

후안무치 11/30 폭력을 행사한 삼성경비가 얼굴을 들어내다.

 

김성환위원장과 과천철거민을 폭행한 삼성경비가 경찰 뒤에서 슬그머니 얼굴을 내밀자 ‘저 놈이 폭행을 행사한 놈’이라고 규탄을 하자 슬그머니 종적을 감추었다.

 

선거운동을 방해하고자 인지 경찰들은 인도에 서 있던 시민과 선거운동원들을 차도로 밀어 붙여 밀고 땅기는 몸싸움 끝에 경찰들을 뒤로 물러나게 하였으나 서초경찰서는 삼성 경비인냥 완강히 통로를 가로 막고 도착한 김소연대선후보의 앞도 밀치면서 가로막고 있다.

 

지난 6월 2일 삼성LCD 근무 중 재생불량성빈혈로 사망한 故 윤슬기 어머님이 군산에서 올라와 내 딸을 죽인 이건희는 사죄하라고 등 의 격한 성토발언을 하셨다.

 

김소연대선후보는 삼성자본의 무노조 노동자탄압을 없애기 위해서, 삼성백혈병이 산업재해로 인정받기 위해서 이번 대선에 출마했다며 끝까지 삼성본관 앞을 지키지 못한 것에 안타까움을 말하며 오늘 밤 11시에 군소정당 대선후보토론회에서 삼성자본의 오만함과 그 하수인 역할을 하는 서초경찰서를 지탄하겠다는 발언을 마지막으로 ‘생명 평화대행진’과 함께 다음 일정을 위해 출발하였다.

 

삼성범죄전과자 이건희 아들 이재용 부회장 승진 기념 규탄집회.

 

삼성일반노조와 삼성화재해고자 한용기씨는 번갈아 마이크를 잡고 ‘생명 평화대행진’ 연대대오가 삼성본관을 떠난 후에도 오후 7시까지 삼성본관 앞에서 번갈아 가며 삼성족벌이씨일가 3대에 걸친 불법세습경영을 비판하며 삼성족벌의 수십 년에 걸친 무노조 노동자 탄압을 규탄하고, 삼성반도체 백혈병 문제을 해결하지 못하고 책임회피만 하는 범죄전과자 이건희를 규탄하였다.

 

눈은 그쳤지만 어두어지면서 기온이 떨어져 녹지않은 눈은 얼음이 되어 발을 적시고 손은 얼었지만 퇴근길 삼성사무직노동자들과 지나가는 시민들을 향한 범죄전과자 이건희 삼성족벌 규탄하는 발언은 시간이 갈수록 격앙된 분위기를 만들었다.

 

생각 같아서는 집회신고가 되어있는 밤 늦은 시간까지 불법세습 범죄전과자 삼성족벌 이건희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삼성타운에 쩌렁쩌렁 울려 퍼지게 하고 싶었지만 ‘내일 11시 폭력삼성경비 규탄하고 이건희를 고소하는 기자회견’을 위하여 못다한 규탄 발언을 남겨두고 오늘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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