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이 발사한 위성문제를 놓고 미국과 핵열강들은 허수아비 유엔을 이용하여 제재니 의장성명이니 헛소리치고 쪽바리와 명박근혜압잡이들도 정세를 평화와 안정이 아니라 전쟁상황에로 몰아가는 반북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이북을 잘못보고 오만하게 굴던 미국의 패배에서 교훈을 찾지못하는 어리석은 놈들이지만 북미대결의 지난 과거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

1968년 1월 23일에 일어난 “푸에블로”호 나포사건때도 이북은 조선영해에서 미국무장간첩선을 나포했다고 주장했으나 미국은 처음에는 민간해양연구선박이고 공해에서 잡혔다고 떠들다가 나중에 사과서를 쓰고 슬그머니 패잔병과 시체를 찾아가고서도 40여년이 지난 이제와서는 정객들이 “푸에블로”호가 미 해군의 재산이니까 되돌려달라는 맥빠진 쇼나 하고있다.

그보다 앞서 1969년 4월 15일 오후 1시 50분경 동해 상공에서 일어난 대형정찰기 “EC－121”격추사건때도 마찬가지였다.  “EC－121”기는 조종사와 부조종사를 내놓고도 무려 30여명이나 탑승할수 있는 전자정찰기로서 350∼400km 시속으로 3, 000m 고도에서 최대 24시간동안 비행하면서 정탐활동을 할수 있다는데 목적은 상대측의 국경선이나 군사분계선을 따라 비행하면서 전자지휘수단의 배치상태와 통화내용을 정탐하거나 마비시키는 것이 기본이다.

사실상 정찰을 목적으로 하는 비행기가 인민군 공군 비행기의 출격, 접근조차 발견하지 못하고 격추됐다는 건 군사대국으로서 창피한 노릇인데, 그때도 미국은 또다시 “공해”타령을 하며 이북의 자주권침해를 부정했다. “공해상”에서 “합법적인 정찰활동”에 종사하다가 어쩌고어쩌고 떠든 것이다. 지금도 항상 똑같은 패턴이지만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이북비난에 열을 올렸다.

격추되여 바다에 떨어졌던 비행기에 탔던 미군 31명은  전부 죽고 잔해를 건지려 이전 소련에 협조를 요청해서 찾아간 사실에도 공해상이였다고 거짓말하는 미국의 상투적인 수법은 역사에 잘 알려졌다.

그후에는 푸에블로호, EC-121기사건 처럼  그 교활하고 오만한 미국의 정체가 까발혀지고 폭로되였듯이 이번 이북의 위성발사를  미사일이라 부정하고 외곡하는 미국의 거만한 코대가 이북에서만은 더더욱 납작해질것이며 침략과 간섭을 본성으로 하는 미국의 야만적인 날강도행위는 이북과는 통하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미국을 비롯한 핵열강들과 그 졸개들이 아무리 이북죽이기에 열을 올려도 달보고 짖는 개신세를 면치못할것이며 과거처럼 미국의 오만함과 침략성은 까밣혀지고 그 더러운 음모는 필연코 파탄날것이다.

세계에서 핵문제를 산생시킨 장본인이 미국이고 히로시마와 같은 대량살륙의 핵참화를 일으킨 전쟁범죄자들이 벌이는 핵무기확대,배비,시험은 세계평화와 안정을 위한 좋은일이고 작은 나라들이 자기 나라를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보위하려는 것은 모두 세계평화위협과 불안정이라는 날강도적 논리는 말도 안된다.   불평등하고 불공정한 2중기준,이중잣대의 깡패같은 미국독점질서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고 대항하는 나라는 세계에서 오직 북한밖에 없다.

다른 나라같으면 열백번 무너졌을지도 모를 최악의 세계연합열강들의 봉쇄와 압박속에서도 난관과 시련을 강의하게 이겨내고 밝은 미래를 향해 당당히 전진하는 당찬 모습이 참으로 부럽고 자랑스럽다.

이북의 4.15 행사장면에서 광장앞을 지나며 김정은대장을 우러러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이북국민들의 참으로 놀라보 희한한 모습에서 민족의 창창한 앞날과 미래가 보이며 과거에서 교훈을 찾지못하는 미일제국주의와  매국후손들이 역사의 구렁텅이에 처박힐 날도 멀지않았다고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