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08-19 11:11
|
삼성재벌의 '이이제이' 이간질을 깨부수고...
|
|
|
글쓴이 :
김성환 [61.♡.218.133]
 조회 : 1,167
|
삼성재벌의 '이이제이' 이간질을 깨부수고...
-1인시위에 동참하라- -삼성일반노조-
지금의 도청정국에서 삼성족벌과 맞서 싸울 삼성 노동자를 생각하다
02년 조직의 장이었던 의장을 매도하고 욕보인 삼성생명 정리해고자
당시지도부는 이 상황에서무엇을 하고 있을까?
일부 조직원들은 지난 삼성재벌과의 싸움이 업보가 되어 현재드러난
싸움이 없음에도 벌금이 족쇄가 되어 연행의 위험과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한다.
심지어는 관에서 나와 여성조직원을 잡는다고 집안까지 침입하여
뒤졌다고 하는데 저들은 싸움을 영영 잊었는지 이에 맞서 싸운다는 소식이 없다.
02년에는 삼성해복투 조직 결성의 창립멤버이며 그 조직의 의장을 공금을횡령했다는 등의 갖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매도와 욕을 하였던 그 열정(?)
은 다 어디로 갔는가?
그래서 저들은 무엇을 얻었는가?
얻은 것이 무엇인가?
당시 저들은 의장을 매도하는 짓이 조직을 욕보인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을까!
누구를 위해서 말이다.
삼성족벌과 하수인은 만세를 불렀다는데...
일반조직원들은 의장을 욕보이고 조직을 망치는 인간들의 정체를 알고 있었을까!
그 이유를....?
지금 저들에게 의장을 욕한 열정의 십분의 일 만이라도 갖고 이 도청정국에서 삼성재벌과 맞서 싸우라 한다면 미친 헛소리일까.
한 조직원은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고 하지만 당사자가 싸우지 않으면 누가 있어 대신 싸워 줄 것인가
민주 노동당은 전국차원에서 삼성재벌 규탄 1인 시위를 하고 삼성 본관에서 촛불시위를, 시민사회단체는 역사상 처음으로 삼성재벌을 규탄의 실천과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이 시점에 싸움의 주체인 노동자들은 삼성재벌과 그하수인들의 '이이제이' 분열책동과 이간질을 깨고 일어나야 한다.
2002년 조직 하극상 쿠테타 이후 4년의 세월이 흐르고 있다. 그 폐해는 개인적, 조직적으로 많은 상처를 주었다.
그 얼마나 삼성족벌과 그 하수인들이 쾌재를 불렀겠는가!
지금부터라도 백마디 말보다 조그만 실천을 시작으로 삼성계열사 등
사내하청,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분노와 힘을 모아 즉시 싸움을 전개하자
'싸움이 끝나지않았다'고 억울해서라도 싸움을 멈출 수 없는 조직원이 있다면 지금당장 삼성본관 정문 앞에서 전개하고 있는 1인 시위에 동참하라
05.8.16
부산교도소에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