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3-07-2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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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바람과구름 [61.♡.152.55]
 조회 : 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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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좋은 이유..
산재가 일반 사업장에 비해 적다,,
이유야 뻔하다,,,좋은곳이니,,,다치는 사람 아픈 사람이 없는직장이다.
아프다고 말하면 어찌되는지는 다 아실것이다,,
그런데 누가 ,,,
이렇게 좋은 직장을 누가 욕할까..
정부에선 대환영일것이다..
산재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없다,,
즉 전국의 사장이 삼성의 경영진처럼나 한다면 이땅에 산재라는 말이 없어질것이다...
그러면 의료보험조합이 망하겠지..
산재로 할것을 의료보험으로 하니..
의료보험이 망하면 국민들 주머니가 문제다,,
이땅에서 누가 과연 국민을 위한단말인가,,,
삼성의 산재율과 의료보험사용율은 아마 반비례할것이다,,
의료보험제도가 빨리 정성화가 되어야한다,,
직장의료보험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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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햇살은 눈이부시고 아파 제대로 눈을 뜰수없어
>햇살을 싫어하게된 SDI에 한맺힌 김명진씨.
>
>SDI에 근무할당시,열악한 작업환경때문에 건강이 안좋아져
>상사로 부터 회유,협박을 받아 강제사직당하고
>이후 건강악화로 장거리 여행후엔 몇일씩 쉬어야만
>일상 생활을 할수있을정도로 쇠약해진 김명진씨는
>몸이 아파 병원을 전전하면서도
>얼마전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날 민주노동당 여성간부와 함께
>언양에서 산재관련 홍보물을 뿌리고 틈나는대로 울산 인권학교에
>참석해서,비정규직 노동자의 인권과 산재노동자의 인권등에 관한
>강좌를 들으며 울산지역 일일주점에서 지역 노동단체 사람들에게
>삼성에 대해 알리고 SDI해고자 송수근과 효성해복투 해고자들과 함께
>집회참석하기 위해 창원길에 나서기도 하는등
>노동자로서의 자주적인 권리를 찾기위해
>여러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
>열심히 뛰는건 좋지만 그만큼 쉬어줘야 할만큼
>건강이 안좋으니 항상 걱정입니다.
>
>몸이 아픈것보다 더욱더 힘든건 퇴직금 한푼 주지 않고 내쫓아 버린
>회사의 파렴치한 작태에 더욱더 분노를 느끼고 있는
>김명진씨의 불안정한 마음입니다.
>
>몸이 아프니 자연히 짜증나는 일이 잦아지고
>어디 하소연할때도 없고 답답함에 우울해하는 명진씨를 보면
>남이 아닌 동생같은 생각이 들어 측은하기 까지 합니다.
>
>참 좋은 동생을 알게되었는데 밝은웃음 짓다가도
>가끔씩 그늘이 드리워지는 모습보면 정말 가슴아픕니다.
>
>김명진씨의 건강이 한시라도 빨리 회복되어
>밝고 활기찬 일상생활 할수있길 기원합니다.
>
><a href="http://say.pe.ky"target="brank"><font color="blue">
>☞여기는 삼성SDI해고자 홈페이지 입니다.☜
></fo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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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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