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4-0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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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동수 [121.♡.199.252]
 조회 :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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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리며,
삼성해복투 시절부터 김위원장을 잘 아는 사람으로서
그때 울산법정 102호인가해서 무심한 판사의 몇마디에
모 여사원에게 가방을 맡기고....안타까웠다면 믿으시겠는지요?
모 해고자 자녀를 위한 무상치료알선 및 모 여사원 산재지원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들.....다 기억하고 있다면 믿으실런지.
다시 내 인생을 산다면 그렇게 살지는 않을 것이지만...ㅋㅋㅋ
살아온 지난 인생 부정한다는거도 과부가 죽은 서방 기다리는 것처럼
허망한 것이라 믿고 있고....
아직까지 무조건 옳은 진리란거는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편하게 내 행동에 대해서 합리화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없는 넘 버티는게 자존심하나라고.....그냥 잘못된 노사문화 바로잡혀
성실히 일하는 대다수의 사원들이 대접받는다면 하는 맘 뿐이지 다른
거는 없습니다...제가 김위원장처럼 대의같은 것을 쫒는 큰 인물도 아니구요...그냥 여러가지로 몸과 맘이 많이 상하여 쉬고 싶은 비겁한 소시민에 지나지 않구요....또한, 도와달라고 부탁드릴 처지도 아니구요...다만 생각이
같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삼성의 노사문화에 관심이 많은 분이기에
공유차원에서 올렸고 하나 하나 뜯어보면 참으로 많은 얘기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언제인가 좋은 날 좋아하시는 찜...매운 거로 소주나 한잔 하였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구요....
그리고, 누가 된다면 여기 다시는 들러지 않겠습니다..
- 신동수 -
>나이 쉰을 바라보면 이제부터라도 더 이상 한 세상 치사하고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
>지은 죄는 결코 하늘이 비껴나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이 건희는 조만간에, 홍 라희는 범죄자 신분으로 내일 특검에 소환된다하지요
>부끄러운 일입니다
>
>한 시절 평상시야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부끄러운지 모르고 살았지만
>
>궁지에 처하면 추한 쥐새끼도 고양이를 무는 법입니다
>
>그러나 사람은 쥐새끼가 아니기에 양심고백이 필요하지요
>계속되는 말장난은 자신만 더욱 초라해집니다
>
>이제는 비열한 과거와 현실에서 벗어나는 자신과의 싸움이 필요합니다
>
>그리고 그 길은 쉽지 않은 길이지만 지난 날 잘못을 씻는 자신과 주변을 정화하는 행동이 될 것입니다
>
>더 이상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삼성일반노조를 이용해 먹는 것이 아니라
>
>대의와 올바름을 위해 삼성노동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하지 않나 합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정면으로 당당하게 맞서야합니다
>
>그런 결의가 있으면 언제든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웃을 수 있고 의외로 주위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 나 자신과 같은 사람들도 의외로 많이 만나며 다시금 새로운 결의를 할 수가 있지요
>그 이유는 올 곧은 삶을 위해 서로 도우며 사는 것이 사람사는 이치이기 때문입니다
>
>궁색한 처지를 벗어나기 위한 치졸한 위선이 아니길 빕니다
>
>괜한 말이 길어졌네요
>
>용기와 진정성이 있다면 김 성환위원장에게 직접 연락 바랍니다
>
>------------------------------------------------------------------------------
>>시변인인 ㅡ 세월이 수상해도 사람은 사람이어야 한다....
>>연합에 띄우는데 ㅡ딱 ㅡ20분 ㅡ걸려..안되어서....
>>죄송합니다....
>>
>>-----------
>>정론직필을 통하여 사회정의 확립에 애쓰시는 귀 언론(방송)사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제보인은 삼성 SDI(주) 부산사업장 (울산 광역시 울주군 소재) 브)인사팀 신동수 차장입니다..
>>지난 3. 11(월) 21:00경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소재 하늘마당이라는
>>음식점에서 부서회식후 귀가하려다 숨어서 기다리던 전대 노사 협의회 위원장 출신 브)인사팀 김영관 외
>>2인으로 부터 음식점 방으로 끌려가 감금하에 술병으로 맞고 주먹으로 맞고
>>목을 졸리는등 폭행을 당하였습니다...
>>이유는 노사협의회 위원장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업무상 아무러한 연관이 없는 미혼 여사원과의
>>부적절한 만남등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회사형편에 상상도 못할 회사공금을 유용하기에 담당부서인 노무파트에
>>회사 어려운데 관리 잘하는 쪼의 얘기를 한 것을 전해듣고 앙심을 품어 계획된 폭행을 하였던 것입니다.
>>더욱 황당한 것은 사건 발생익일부터 현재까지 회사의 관리하에 이병원, 저병원 전전하며 증세의 축소 및 친분있는 선후배를
>>통한 음주회유가 있었고 , 회사 및 사원대표기구인 노사협의회 등에 수차에 걸쳐 철저한 진상조사 및
>> 처벌을 요청하였습니다만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은폐 숨기기에 급급할 뿐입니다...
>>현재 본인은 폭행사건으로 인하여 허리 디스크가 재발하여 몹씨 걱정스런 상황으로(초진 상해 3주진단, 재진 추가 6주진단)
>>사건 발생 (3.12) 오전 관할 양산경찰서에 조사요청을 하였습니다만(수사과 강력1팀..고소인 :신동수, 피고소인:김영관)
>>피고소인에 대한 조사는 아직도 이루어지지않고 있고, 고 경영자들이 뒤를 봐 주고 잘두드려 팼다고 고소해한다며
>>가해자 주변인물들이 기고만장 자랑하고 다니며, 최근에는 두들겨 패다가 손목을 다쳤다고 맞고소를 한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글로벌 일류기업에서 가당키나 한 일인지...가해자 및 상사 폭행사건 은폐 축소의 이면에는
>>비노조 경영을 위한 회사의 잘못된 노사정책에 기인한다고 판단되어집니다...
>>삼성SDI의 비노조 유지를 위한 잘못된 관행(노사협의회 출신인물의 각종이권사업개입등)에
>>대한 심층 탐사보도를 통하여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의 계기가 될 수있기를 기대합니다..
>>
>> *문의처 : 양산 경찰서 수사과 (형사과) 강력 1팀 김태일 경사
>> 양산시 새양산병원
>> 부산 침례병원
>> 부산 우리들 병원(온천동소재)
>> 삼성SDI(주)부산사업장 공장장실(055-380 -2000)
>> 피해자(신동수): 010-9339 - 1047
>> 가해자(김영관외):011-9559-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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